일상에서 생각난 것들 정리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는 하지만 회사 출근 중 전철안에서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보다는 MP3 기기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거나하는 일이 더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이다. 특히나, 2호선 열차를 이용해보시면 확실히 책을 볼 환경은 아님을 이해하시리라. 개인적으로 iPod을 이용하여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여러 Podcast를 청취하며 좋은 정보를 얻곤하는데 개발자로서 개발 관련 최신 정보를 얻고 또한 겸으로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여기 공유한 Podcast를 청취하여 모바일 개발 플랫폼과 관련된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 우선, Java ME와 관련하여 Sun의 phoneMe 포럼에서 제공하는 Podcast가 있다. >> http://feeds.feedburner.com/MobileandEmbeddedPodcast phoneMe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부터 Java ME에 관련된 최신 정보등을 얻을 수 있다. Google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궁굼하다면 Google 개발자 Podcast를 청취하길 바란다. >> http://feeds.feedburner.com/GoogleDeveloperPodcast 물론, 안드로이드에 대한 내용도 제공하고 있다. Linux와 관련된 Podcast도 들을 수 있다. >> http://feeds.feedburner.com/TheLinuxLinkTechShowMp3Feed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OpenMoko 프로젝트, 리눅스를 탑재한 Nokia 휴대폰에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LiMO foundation 은 모바일 장치를 위한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NTT 도코모, 모토롤라, 파나소닉 모바일 (PMC), 삼성전자, 보다폰 등의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점으로는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며, 다른 점으로는 SDK의 개발 언어로 C, C++를 사용한다. 2008년 1Q 예정으로 출시할 R1 버전에서는 리눅스 커널, 시스템 서비스, 텔레포니 서비스,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멀티미티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엔진,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개발 중이다. 자세한 기술적 내용은 LiMO에서 제공하는 프리젠테이션 파일 을 참고하기 바란다.

노키아의 N800, N810과 같은 인터넷 타블릿 디바이스를 위한 공개 SDK인 maemo를 소개하고자 한다. maemo는 리눅스 커널을 이용하며 또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 컴퍼넌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GTK+, 멀티미디어를 지원을 위한 GStreamer 플랫폼등을 제공한다. From maemo.org 더 자세한 정보는 http://maemo.org/intro/white_paper.html 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