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SDK 출시
드디어 iPhone SDK가 출시되었다.
ADC 가입자이면 무료로 다운로드가능하며 Mac OS X에서 실행가능하다. 요점에 있어 많은 윈도우즈 사용자 분들에게는 실망일지도 모르겠다.
예상하였던 것처럼 Objective C 언어를 이용하여 개발이 가능하며 Xcode, Dashcode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이 가능하다. Google Android와 달리 출시하면서 바로 정식버전이 제공되었으면 개발 환경, 시뮬레이터, 문서 등등 모든 부분에 있어 매우 완성도가 높아보인다.
iPhone 운영체제의 구조는 Apple이 제공한 문서에 따르면 Mac OS X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Core OS, Core Services, Media Framework, Cocoa Framework등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직접 iPhone SDK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후 실행을 해보니 기존 Mac OS용 Coco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과 동일하게 손쉬운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생성 가능한 프로젝의 종류로는 "Cocoa Touch Application", "Cocoa Touch List", "Cocoa Touch Toolbar"등의 3가지 종류가 있다.
각각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차 살펴보아야 겠다.
"Cocoa Touch Application"을 생성하여 바로 빌드해서 실행해보니 Aspen Simulator라고 하는 iPhone 시뮬레이터가 실행되어 빈 화면의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었다. Aspen Simulator는 겉보기에 iPhone과 완전히 동일한 UI를 제공하였으며 Option키를 누른채로 마우스를 이용하면 two touch 처리(사진등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도 가능하였다. Command키와 좌/우 화살표키를 이용하면 가로/세로 모드 변경도 가능하다.
잠깐 살펴본 iPhone SDK. 개발자로서 사용하기 쉽고 문서도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시뮬레이터도 훌륭했다. Mac 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Apple의 Mac OS와 개발 환경을 더 전파하기 위한 방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기술적인 제약사항도 있었을 것이다.)
Apple은 올 해 6월 부터 iPhone SDK로 개발된 프로그램들을 iTunes Store를 통해 판매를 할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들이 작성한 iPhone 프로그램도 아마도 판매가 가능할 것이며 이 때 판매 수익의 30%를 Apple이 가지고 나머지는 여러분의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한다. 꽤나 매력적인 수입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iPhone SDK는 매우 매력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있다.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ADC 가입자이면 무료로 다운로드가능하며 Mac OS X에서 실행가능하다. 요점에 있어 많은 윈도우즈 사용자 분들에게는 실망일지도 모르겠다.
예상하였던 것처럼 Objective C 언어를 이용하여 개발이 가능하며 Xcode, Dashcode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이 가능하다. Google Android와 달리 출시하면서 바로 정식버전이 제공되었으면 개발 환경, 시뮬레이터, 문서 등등 모든 부분에 있어 매우 완성도가 높아보인다.
iPhone 운영체제의 구조는 Apple이 제공한 문서에 따르면 Mac OS X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Core OS, Core Services, Media Framework, Cocoa Framework등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직접 iPhone SDK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후 실행을 해보니 기존 Mac OS용 Coco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과 동일하게 손쉬운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생성 가능한 프로젝의 종류로는 "Cocoa Touch Application", "Cocoa Touch List", "Cocoa Touch Toolbar"등의 3가지 종류가 있다.
각각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차 살펴보아야 겠다.
"Cocoa Touch Application"을 생성하여 바로 빌드해서 실행해보니 Aspen Simulator라고 하는 iPhone 시뮬레이터가 실행되어 빈 화면의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었다. Aspen Simulator는 겉보기에 iPhone과 완전히 동일한 UI를 제공하였으며 Option키를 누른채로 마우스를 이용하면 two touch 처리(사진등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도 가능하였다. Command키와 좌/우 화살표키를 이용하면 가로/세로 모드 변경도 가능하다.
잠깐 살펴본 iPhone SDK. 개발자로서 사용하기 쉽고 문서도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시뮬레이터도 훌륭했다. Mac 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Apple의 Mac OS와 개발 환경을 더 전파하기 위한 방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기술적인 제약사항도 있었을 것이다.)
Apple은 올 해 6월 부터 iPhone SDK로 개발된 프로그램들을 iTunes Store를 통해 판매를 할 것이라고 한다. 여러분들이 작성한 iPhone 프로그램도 아마도 판매가 가능할 것이며 이 때 판매 수익의 30%를 Apple이 가지고 나머지는 여러분의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한다. 꽤나 매력적인 수입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iPhone SDK는 매우 매력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있다.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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