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1: Session 100 What's new in Cocoa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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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 이 글은 WWDC 2011 Session 100을 나름대로 정리하였습니다.
WWDC에서 100번 track은 application framework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개발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인만큼 세션의 갯수도 많습니다. 그 시작을 여는 Session 100은 iOS 5에서 Cocoa Touch에 어떤 새로운 점들이 있는지 쭉 살펴보고 해당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세션을 소개합니다.
일단, 쉬운것 부터 살펴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생긴 UIStepper라는 새로운 컨트롤이 추가된다고합니다.
minimumValue, maximumValue를 지정할 수 있고 stepValue의 값으로 +, -가 눌릴 때 마다 그 만큼 값이 변경한다고 하네요.Alert에서 사용자의 입력값을 받아들이기 위한 창의적(?)인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었다고 하는데요. iOS 5부터는 다음과 같은 여러 style을 제공하여 사용자 입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typedef enum {
UIAlertViewStyleDefault = 0,
UIAlertViewStyleSecureTextInput,
UIAlertViewStylePlainTextInput,
UIAlertViewStyleLoginAndPasswordInput
} UIAlertViewStyle;
HDTV와 같은 외부 스크린에 그릴 때 overscan을 보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는데요. 제가 좀 이해가 안가서 이 부부은 그냥 skip 합니다. 현재는 관심도 없는 부분이네요.
화면의 밝기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2개의 property를 제공합니다. H/W에서 가장 낮게 설정할 수 있는 값이하로 더 줄일 수 있도록 software dimming도 지원하네요.
@property (nonatomic) CGFloat brightness; @property (nonatomic) BOOL wantsSoftwareDimming;
iOS5에서부터는 영영사전이 기본적으로 탑재됩니다. (무료 사전들 타격 좀 입겠네요. 사용자 입장에서야 대 환영이지만요) UIReferenceLibraryViewController 클래스의 initWithTerm:(NSString *)term을 호출하여 원하는 단어에 대한 사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NOTE - 이 글은 WWDC 2011 Session 100을 나름대로 정리하였습니다.
WWDC에서 100번 track은 application framework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개발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분야인만큼 세션의 갯수도 많습니다. 그 시작을 여는 Session 100은 iOS 5에서 Cocoa Touch에 어떤 새로운 점들이 있는지 쭉 살펴보고 해당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세션을 소개합니다.
일단, 쉬운것 부터 살펴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생긴 UIStepper라는 새로운 컨트롤이 추가된다고합니다.
minimumValue, maximumValue를 지정할 수 있고 stepValue의 값으로 +, -가 눌릴 때 마다 그 만큼 값이 변경한다고 하네요.Alert에서 사용자의 입력값을 받아들이기 위한 창의적(?)인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었다고 하는데요. iOS 5부터는 다음과 같은 여러 style을 제공하여 사용자 입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typedef enum {
UIAlertViewStyleDefault = 0,
UIAlertViewStyleSecureTextInput,
UIAlertViewStylePlainTextInput,
UIAlertViewStyleLoginAndPasswordInput
} UIAlertViewStyle;
HDTV와 같은 외부 스크린에 그릴 때 overscan을 보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는데요. 제가 좀 이해가 안가서 이 부부은 그냥 skip 합니다. 현재는 관심도 없는 부분이네요.
화면의 밝기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2개의 property를 제공합니다. H/W에서 가장 낮게 설정할 수 있는 값이하로 더 줄일 수 있도록 software dimming도 지원하네요.
@property (nonatomic) CGFloat brightness; @property (nonatomic) BOOL wantsSoftwareDimming;
iOS5에서부터는 영영사전이 기본적으로 탑재됩니다. (무료 사전들 타격 좀 입겠네요. 사용자 입장에서야 대 환영이지만요) UIReferenceLibraryViewController 클래스의 initWithTerm:(NSString *)term을 호출하여 원하는 단어에 대한 사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iOS5에서는 테이블뷰의 cell도 copy & paste가 가능하다네요. 또한, 테이블의 cell을 Interface Builder에서 디자인한 NIB을 사용해서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원래 안되던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이를 위해 UITableViewCell 클래스에서 아래와 같은 메쏘드를 제공합니다.
- (void)registerNib:(UINib *)nib forCellReuseIdentifier:(NSString *)identifier;
테이블뷰의 바뀐 점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Session 125: UITableView Changes, Tips & Tricks"를 참고하세요.
UIImage 클래스에서는 소위 뺑뺑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 위해 아래와 같은 메쏘드가 제공됩니다. images 배열의 이미지들을 duration 간격으로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 (UIImage *)animatedImageNamed:(NSString *)name duration:(NSTimeInterval)duration;
+ (UIImage *)animatedImageWithImages:(NSArray *)images duration:(NSTimeInterval)duration;
Xcode4.3 버전에서는 스토리보드라는 방법으로 UI의 흐름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Xcode 4 버전부터 Interface Builder의 배경화면이 모눈종이 형태로 보여지고 화면 크기가 논리적으로 확장되더니만 다 이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었네요.
Story Boar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ssion 309: Introducing Interface Builder Storyboarding"을 참고하세요.
UIKit의 컨트롤들의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Appearance라고 하는데요. UIAppearance 프로토콜을 구현한 컨트롤들에 대해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ession 114: Customizing the Appearance of UIKit Controls" 세션을 참고하세요.
iBook에서 볼 수 있었던 우아한 자태의 page 넘김 효과를 여러분의 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새로이 추가된 컨테이너 뷰 컨트롤러인 UIPageViewController를 이용하면 책과 같이 페이지를 상하좌우로 넘기며 화면 전환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UIViewController에 addChildViewController, removeFromParentViewController 메쏘드를 제공하여 새로운 container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두가지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는 "Session 102: Implementing UIViewController Containment" 세션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iCloud에 문서를 저장하고 문서를 불러오기 위해 UIDocument 클래스에 여러 메쏘드 및 property가 추가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ession 116: Storing Documents in iCloud Using iOS 5" 세션을 참고하세요. Core Data 역시 iCloud를 지원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Session 303: What's New in Core Data in iOS"를 살펴보세요.
헥헥... 너무 많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정신차리고!
iOS 4 버전 부터 제공되던 Asset Library를 사용하여 새로운 Asset Group과 Library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 분들에게 흥미로울 GameKit의 새로운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Session 403: Essential Game Technologies for iOS, Part2"를 보세요.
잡지/신문 구독을 지원하는 NewsstandKit에 대한 내용은 "Session 504: Building Newsstand Apps" 세션을 참고하세요.
Twitter에 통합된 iOS 기능들은 "Session 124: Twitter Integration" 세션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Image 처리를 위한 Core Image에 관심있는 분들은 "Session 402: Using Core Image on iOS and Mac OS X"을 보시면 됩니다.
게임 개발자들의 삶을 편하게 만들 GLKit에 대해서는 "Session 414: Advances in OpenGL ES for iOS 5"을 참고하세요.
휴... 이제 끝입니다. WWDC 2011 세션만 잘 골라봐도 iOS 5에서 새롭게 제공될 기술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워낙 Apple 개발자들이 발표도 잘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청취가 가능하답니다. 영어의 장벽만 없다면 정말 최고의 iOS 개발자 학습자료 입니다.
앞으로 100 track 기준으로 제가 관심있게 본 내용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WDC 2011 정리한 글들:
아직 xcode4.2 beta 7이지요.
답글삭제storyboard를 위한 segue가 추가되고
확실히 좋더구만요